배우 박한별과 유인나‧차예련이 함께한 사진이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박한별 인스타그램>

[시사위크=홍숙희 기자] 배우 박한별과 유인나·차예련이 함께한 사진이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박한별은 최근 자신의 SNS에 “우리 분명 청춘물찍던 사람들이었는데... 우리 대화주제가 너무 변했다. 오랜만에 봐도 어제 본 거 같은 느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한별은 임신 8개월차임에도 완벽한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이와 함께 유인나와 차예련은 수수한 얼굴에서 광을 뿜어내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박한별은 지난해 11월 결혼 소식과 함께 임신 소식을 공개했다.

그는 SNS를 통해 “현재 임신 4개월이 다 되어간다”라며 “마음이 아주 멋진 (아기의) 예비 아빠와는 이미 혼인신고를 마친 상태다”라고 밝혔다.

이어 “연기 생활은 늘 똑같이 꾸준히 열심히 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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