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주우재가 남친룩의 정석을 담긴 일상을 선보여 관심이 쏠리고 있다.<주우재 인스타그램>

[시사위크=홍숙희 기자] 연인이 입었으면 하는 스타일을 부르는 명칭 ‘남친룩’. 모델 주우재가 남친룩의 정석을 담긴 일상을 선보여 관심이 쏠리고 있다.

주우재는 활발한 SNS 활동을 하며 팬들과 소통을 이어나가고 있다. 그의 SNS를 살펴보면 모델답게 센스 넘치는 스타일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맨투맨, 티셔츠, 가디건 등 화려하지 않은, 일상에서 자주 입을법한 의상을 매치하는 것이 특징이다. 해당 게시물을 본 네티즌들은 “취향저격”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주우재는 현재 KBS Joy ‘연애의 참견’에서 존재감 넘치는 입담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연애의 참견’은 각종 연애사의 고통 속에 신음하는 이들에게 연애의 환상을 깨주는 로맨스 파괴 토크쇼 프로그램이다. 센 언니 3인방, 최화정‧김숙‧곽정은이 MC로 출연해 화끈한 연애 멘토링을 선보이며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연애의 참견’은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1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시사위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