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민우가 두부에 손상을 입는 아찔한 사고를 당했다고 알려져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뉴시스>

[시사위크=홍숙희 기자] 배우 박민우가 두부에 손상을 입는 아찔한 사고를 당했다고 알려져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5일 TV리포트는 박민우가 지난달 15일 서울 동호대교 인근에서 오토바이를 타고 가던 중 사고를 당했으며, 이로 인해 두부에 손상을 입었다고 단독보도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박민우는 수술을 받고 현재 중환자실에 입원해 있다. 수술 경과는 좋은 것으로 전해진다. 박민우는 다음주쯤 일반 병실로 옮길 예정이다.

사고 발생 당시 박민우는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 중이었다. 박민우는 지난 2016년 논산훈련소에 입소했다.

한편 박민우는 지난 2011년 tvN ‘꽃미남 라면가게’로 연예계 데뷔했다. 이후 영화 ‘그날의 분위기’, MBC ‘가화만사성’ 등에 출연하며 필모그라피를 쌓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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