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샘오취리가 남다른 신체조건을 자랑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KBS 2TV '해피투게더3' 제공 >

[시사위크=홍숙희 기자] 방송인 샘오취리가 남다른 신체조건을 자랑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5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투게더3’(이하 ‘해투3’)에서는 ‘어서와 해투는 처음이지’ 특집 단독으로 꾸며진다. 이날 방송에는 샘오취리, 아비가일, 한현민, 세븐틴 멤버 버논, 스잘이 출연해 글로벌한 토크로 시청자들의 흥미를 자극시킬 예정이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샘오취리는 “옷을 벗자마자 거기 계신 분들이 다 저를 쳐다보더라”며 대중목욕탕에서 벌어진 일화를 공개해 이목을 사로잡았다. 경험담을 토로하는 샘오취리의 표정에서 묘한 자신감이 묻어나 출연진들의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이어 샘오취리는 “사람들 눈이 밑으로 가더라. 한 꼬마는 아빠랑 같이 있었는데 너무 놀라면서 아빠 보고 저를 보더라”고 덧붙여 폭소를 유발시켰다. 이에 남자 출연진들은 “과장이 심하다”고 야유를 쏟아냈다고 전해진다.

샘 오취리 뿐 아니라 다른 게스트들도 다양한 한국의 문화 체험기를 생생하게 털어놨다고 전해져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KBS 2TV ‘해피투게더3’는 매주 목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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