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 멤버 하늬와 한해(정한해)가 함께 찍은 사진이 재조명되고 있다.<한해 인스타그램>

[시사위크=홍숙희 기자] EXID 멤버 하니와 한해(정한해)가 함께 찍은 사진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해 한해는 자신의 SNS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하니는 한해 어깨에 살포시 기대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해당 사진은 지난해 11월 발매한 한해의 ‘보는 눈’ 앨범 사진이다. 실제 연인이라고 해도 믿을 두 사람의 분위기에 네티즌들은 “사귀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내고 있다.

한편 한해는 5일 방송된 SBS 파워 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지난해 싱글 앨범을 발매했는데 EXID 하니 씨가 도와주셨다”며 “워낙 하니의 노래 팬이어서 도움을 요청 드렸는데 흔쾌히 허락해 주셨다”고 전해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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