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영이 근황을 공개해 이목을 끌고 있다. <박민영 인스타그램>

[시사위크=홍숙희 기자] 배우 박민영이 분위기 넘치는 일상을 공개해 이목을 끌고 있다.

박민영은 지난 5일 자신의 SNS 자신의 근황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민영은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카메라로 담고 있다. 화이트 티셔츠에 블랙 스키니진, 베이지컬러 재킷을 매치한 그녀는 심플한 패션에도 남다른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박민영은 2006년 MBC ‘거침없이 하이킥’으로 데뷔했다. 안정적인 연기력과 뛰어난 미모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 이후 ‘아이 엠 샘’, ‘자명고’, ‘성균관 스캔들’, ‘시티헌터’, ‘힐러’, ‘7일의 왕비’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또 박민영은 오는 6월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tvN ‘김비서가 왜 그럴까’에 출연을 확정했다. 극중 박민영은 한 치의 오차 없는 일 처리와 생글생글 웃는 미소로 나르시시즘 재벌 2세 이영준(박서준 분)의 곁을 9년 동안 지킨 전설적인 비서 김미소 역을 맡았다.

저작권자 © 시사위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