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가 마리끌레르 화보촬영장으로 보이는 공간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수지 인스타그램>

[시사위크=홍숙희 기자] 수지가 화보촬영 전 발랄한 모습으로 팬들과 소통에 나섰다.

수지는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마리끌레르 날. ‘나 얼굴 부었어? 찍어봐봐봐’”라는 글과 함께 수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수지는 평소보다 조금 부은 모습이었지만, 여전히 청순한 미모를 자랑했다. 이에 팬들은 ‘부었는데도 이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특히 일부 팬들은 "진정 부은 얼굴인가. 내가 진짜 보여줘야 하는데"라는 말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2010년 미쓰에이 멤버로 데뷔한 수지는 뛰어난 가창력과 압도적인 미모로 팬들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이후 연기자 등으로 활동반경을 넓히는 중이며, 최근엔 패션매거진 마리끌레르 타이완의 4월호 커버모델로 채택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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