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문가비가 화제의 인물로 떠오르면서 그의 SNS에 대한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문가비 인스타그램>

[시사위크=홍숙희 기자] 모델 문가비가 화제의 인물로 떠오르면서 그의 SNS에 대한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9일 문가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해 네티즌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문가비는 블랙 점프수트를 입고 남다른 스웩을 과시해 눈길을 끈다. 비키니 뿐 아니라 점프수트까지 완벽 소화하는 그의 매력에 네티즌들은 “무심한 듯한 표정과 포즈 멋있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9일 MBC ‘섹션 TV 연예통신-김우리의 바디톡톡’에서는 문가비와의 인터뷰를 공개해 관심을 모았다.

이날 방송에서 문가비는 “비키니 입을 때가 좋다”라며 “‘나 예쁘니까 봐주세요’라면서 찍은 건 아니지만 내가 내 몸이 보기 좋으니까 올린거다”라고 솔직한 면모를 선보였다.

문가비는 1989년생으로, 지난 2011년 미스 월드 비키니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이국적인 외모와 여유 넘치는 자신감 있는 모습에 대중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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