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지수가 남다른 드레스 자태를 뽐내 네티즌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신지수 인스타그램>

[시사위크=홍숙희 기자] 배우 신지수가 남다른 드레스 자태를 뽐내 네티즌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최근 신지수는 자신의 SNS에 “점점 무거워지는 몸. 답답함 중에 #도발 #과거 #사색. 네 저 곧 #애엄마 예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지수는 청순한 얼굴에 반전 몸매를 과시해 시선을 압도한다. 완벽한 그의 드레스 자태에 네티즌들은 “소문난 칠공주때부터 팬이였는데 너무 예뻐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신지수는 2002년 SBS 드라마 ‘덕이’로 데뷔했다. 이후 2006년 KBS 2TV 주말연속극 ‘소문난 칠공주’에서 순진한 막내딸 ‘나종칠’ 역으로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이외에도 KBS 2TV ‘빅’과 영화 ‘히어로’ ‘레드카펫’ 등에서 활약했다.

현재 신지수는 임신 7개월차로 전해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는 지난해 11월, 4살 연상의 음악 프로듀서 이하이와 비공개로 백년가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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