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나영이 둘째를 임신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그의 어린시절 모습이 새삼 재조명되고 있다.<김나영 인스타그램>

[시사위크=홍숙희 기자] 방송인 김나영이 둘째를 임신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그의 어린시절 모습이 새삼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김나영은 자신의 SNS에 “아기 김나영”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나영은 초롱초롱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해 시선을 끈다. 특히 김나영의 첫째아들 신우 군과 똑닮은 모습에 네티즌들의 호응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김나영은 지난 2015년 4월, 10살 연상의 남편과 스몰웨딩을 올렸다. 이후 2016년 첫째아들 신우 군을 출산했다.

11일 김나영은 자신의 SNS를 통해 “웰컴. 최신우 동생 #여름아기”라는 글을 게재하며 직접 둘째를 임신한 사실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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