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영 아나운서의 어린시절 모습이 공개돼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온라인커뮤니티>

[시사위크=홍숙희 기자] 박은영 아나운서의 어린시절 모습이 공개돼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박은영 아나운서 과거 수험표 사진’이라는 글과 함께 게시물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선화예술학교’ 수험표에 있던 박은영 아나운서의 모습인 것으로 알려진다. 박은영 아나운서는 고등학교 재학시절 한국무용콩쿠르에서 입상한 적 있는 실력파 무용수였던 것으로 전해진다. 무용가 꿈나무답게 질끈 묶은 머리와 깔끔한 외모가 인상적이다. 또한 똘망똘망한 눈과 다부진 이목구비가 그대로 남아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박은영 아나운서는 2007년 KBS 33기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했다. 이후 ‘연예가중계’ ‘비타민’ ‘영화가 좋다’ ‘도전! 골든벨’ 등에서 수준급 진행으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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