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청아의 근황에 네티즌들의 이목이 모아지고 있다.<이청아 인스타그램>

[시사위크=홍숙희 기자] 배우 이청아의 근황에 네티즌들의 이목이 모아지고 있다.

최근 이청아는 자신의 SNS에 “미리 맞고 왔던 봄 밤. 어서 서울에도 ‘봄 밤’ 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청아는 가디건과 청바지 등 내추럴한 코디로 눈길을 끈다. 특히 그는 30대 중반이라고 믿기지 않는 동안 외모를 과시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지난 2013년 이청아는 이기우와 열애사실을 공식적으로 밝힌 바 있다. 이후 조용하게 자신들의 사랑을 키워오고 있는 두 사람. 열애 이후 이청아는 SNS를 통해 더욱 빛나는 외모를 과시해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기도 했다.

한편 이청아는 16일 첫 방송되는 ‘시골경찰3’에서 첫 여순경으로 활약을 예고해 기대감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신현준‧이정진‧오대환과 함께 이청아가 평화로운 시골마을의 듬직한 순경으로서의 역할을 제대로 해낼지 귀추가 주목된다.

MBC 에브리원 ‘시골경찰3’는 16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된다.

저작권자 © 시사위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