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정정아의 결혼 화보가 새삼 다시금 재조명되고 있다.<정정아 인스타그램>

[시사위크=홍숙희 기자] 탤런트 정정아의 결혼 화보가 새삼 다시금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달 정정아는 자신의 SNS에 “요즘 결혼 준비하는 분들 너무 많으셔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정아는 인어공주를 연상케하는 웨딩드레스를 입고 여신 분위기를 자아내 이목을 사로잡는다. 특히 ‘반전뒷태’를 자랑해 네티즌들의 시선을 압도한다. 특히 40대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 몸매에 호응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정정아는 지난해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예비 남편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이날 방송에서 정정아는 사진과 함께 “저랑 동갑이다. 그런데 얼굴이 동안이라 제가 연하 만난다고 소문났다. 키가 183cm이다”라고 자랑해 부러움을 자아냈다.

이어 “(예비 남편은) 호스텔을 운영하고 있다. 외국인 상대로 숙박업소를 하고 있어 영어와 일본어를 잘한다”고 설명했다. 정정아는 2017년 8월 웨딩마치를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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