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래퍼 타이거 JK와 윤미래 부부가 아들 조단 군의 모습을 공개해 이목을 끌고 있다. <윤미래 인스타그램>

[시사위크=홍숙희 기자]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래퍼 타이거 JK와 윤미래 부부가 아들 조단 군의 모습을 공개해 이목을 끌고 있다.

윤미래는 최근 자신의 SNS에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타이거 JK와 볼링 게임을 즐기고 있는 조단 군의 모습이 담겨있다.

올해로 10살이 된 조단 군은 몰라보게 성장한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윤미래도 영상과 함께 “너무 빨리 자라요. 어제 같은데”라는 글을 덧붙이기도 했다. 또 조단 군은 엄마 윤미래와 똑 닮은 외모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해당 영상 속에는 윤미래의 아빠의 모습도 담겨 있어 관심을 모았다. 3대가 모여 함께 볼링을 즐기는 모습이 보는 이들로 하여금 흐뭇한 미소를 짓게 만든다.

한편 윤미래와 타이거 JK는 지난 18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게스트로 출연해 남다른 입담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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