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위크=홍숙희 기자] 뛰어난 실력과 예쁜 외모로 팬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는 가수 전소미. 동생 에블린도 전소미 못지않은 미모를 자랑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전소미 동생 에블린 감탄만 나옴’이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게재됐다. 해당 게시글은 과거 전소미가 자신의 SNS에 공개한 것으로 동생 에블린의 모습이 담겨있다.

사진 속 에블린은 손으로 턱을 받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큰 눈망울과 뽀얀 피부, 긴 속눈썹까지 완벽한 미모를 자랑하는 에블린의 모습이 감탄을 자아낸다.

당시 전소미는 “진짜 내 동생이지만 너무 예쁘다”라며 “집에 오자마자 립스틱 몇 개를 혼자 바르더니 너무 예뻐서 사진을 나도 모르게 찍었어요. 넌 커서 뭐가 되려고”라는 글을 덧붙이며 에블린 미모를 칭찬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전소미는 2016년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프로듀스101’를 통해 꾸려진 프로젝트 걸그룹 아이오아이로 데뷔했다. 아이오아이 활동 종료 후 예능프로그램 등에 다양한 방송에 출연하며 활약을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