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에서 활약하고 있는 배우 정유미의 학창시절 모습이 이목을 끌고 있다. <온라인커뮤니티, 뉴시스>

[시사위크=홍숙희 기자] ‘라이브’에서 활약하고 있는 배우 정유미의 학창시절 모습이 온라인상에서 이목을 끌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지금이랑 똑같은 정유미 졸업사진’이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게재됐다. 해당 게시글은 정유미의 학창시절 졸업사진이 담겨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사진 속 정유미는 교복을 입고 앳된 외모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지금과 거의 다를 바 없는 미모를 간직하고 있어 감탄을 자아낸다.

2003년 단편 영화 ‘사랑하는 소녀’로 데뷔한 정유미는 영화 ‘가족의 탄생’(2006), ‘옥희의 영화’(2010), ‘내 깡패 같은 애인’(2010), ‘도가니’(2011). ‘부산행’(2016) 등과 드라마 tvN ‘로맨스가 필요해 2012’와 KBS 2TV ‘연애의 발견’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특히 정유미는 현재 방송 중인 ‘라이브’에서 남들에게 지지 않기 위해 치열하게 살아온, 신입 경찰 한정오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똑 부러지고 당찬 여성이지만 상처를 간직한 인물을 섬세한 연기력으로 표현해내며 호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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