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수와 이태환의 다정한 투 샷이 온라인상에서 이목을 끌고 있다. <신현수 인스타그램>

[시사위크=홍숙희 기자] 신예 배우 신현수와 이태환의 투 샷이 온라인상에서 이목을 끌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훈남들의 훈훈한 투 샷’이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게재됐다. 해당 게시글은 신현수가 과거 자신의 SNS에 게재한 것으로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신현수와 이태환의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 속 신현수와 이태환은 밝게 미소를 지으며 손으로 V(브이) 자 포즈를 취하고 있다. 모자를 쓰고 편안한 차림을 하고 있는 두 사람이지만 훈훈한 외모는 숨길 수 없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신현수와 이태환은 지난 3월 인기리에 종영한 KBS 2TV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에 함께 출연했다. 극중 신현수는 서지안(신혜선 분)의 남동생 서지호 역을 맡았고 이태환은 가구 쇼핑몰 실장 선우혁으로 분했다.

신현수는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며 이태환은 오는 6월 첫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tvN ‘김비서가 왜 그럴까’ 출연을 확정했다. 안정적인 연기력에 훈훈한 매력까지 갖춘 신예 배우 신현수와 이태환. 앞으로의 행보에 더욱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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