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를 잊은 그대에게’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는 이채영과 이유비의 귀여운 동영상이 온라인에 게재돼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이유비 인스타그램>

[시사위크=홍숙희 기자] ‘시를 잊은 그대에게’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는 이채영과 이유비의 귀여운 동영상이 온라인에 게재돼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이유비는 자신의 SNS에 하나의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초반에는 이채영과 이유비가 사진을 찍듯 예쁜 표정을 짓고 서 있어 눈길을 끈다. 이후 이채영이 이유비에게 귓속말을 하자 이유비는 아무것도 몰랐다는 듯 깜짝 놀란 표정을 지어 이목을 사로잡는다. 곧 이어 이유비는 어깨를 들썩이며 비글미 넘치는 모습을 보여 해당 동영상이 이채영의 몰카였음을 짐작케 한다.

이와 함께 이유비는 “(유비야 이거 동영상이야) 막컷이라구 까불다 바로 불러갔쥬”라고 적어 이채영이 한 귓속말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시켰다. 해당 게시물을 본 네티즌들은 “두 분 다 너무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지난 30일 방송된 tvN ‘시를 잊은 그대에게’는 우보영(이유비 분)이 짝사랑 하고 있는 예재욱(이준혁 분)과 우보영을 짝사랑 하고 있는 신민호(장동윤 분)의 삼각관계의 정점 찍어 시청자들의 마음의 연애세포를 깨웠다. 특히 이날 방송 엔딩 장면에서 예재욱은 우보영에게 전화를 걸어 “우 선생님 지금 좀 만나죠. 할 말이 있어요”라고 해 5월 1일 방송에 궁금증이 배가 되고 있다.

한편 tvN ‘시를 잊은 그대에게’는 매주 월‧화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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