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멤버 큐리 학창시절 모습.<온라인커뮤니티>

[시사위크=홍숙희 기자] 티아라 멤버 큐리의 학창시절 모습이 공개돼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큐리의 학창시절 졸업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큐리는 교복을 말끔하게 차려입은 채 생머리를 흩날리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잘록한 허리와 눈부신 외모가 ‘모태미인’임을 입증하는 동시에 남성 팬들을 마음을 흔든다.

한편 10일 CBS노컷뉴스는 큐리와 장천 변호사가 일본에서 데이트하는 모습을 단독 보도했다. 이로써 두 사람은 다시금 열애설에 휩싸였다. 두 사람은 지난해 한차례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당시 큐리는 전 소속사 MBK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공식행사에서 만난 사이일 뿐 개인적인 친분은 없다”고 밝혔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큐리와 장천 변호사는 지난 4일 일본 후쿠오카 텐진 번화가에서 데이트를 즐겼다. 데이트 중으로 추측되는 사진 속 두 사람은 여느 커플들과 다름없는 모습이어서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장천 변호사는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 1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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