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의 어린 시절 변천사가 온라인상에서 이목을 끌고 있다. <온라인커뮤니티>

[시사위크=홍숙희 기자] 방탄소년단(BTS) 뷔의 어린 시절 모습이 온라인상에서 이목을 끌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어릴 때부터 완벽한 방탄소년단 뷔 외모’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게재됐다. 해당 게시글에는 방탄소년단 뷔의 어린 시절 성장 모습이 담겨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사진 속 뷔는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는 모습이다. 어린아이임에도 오뚝한 콧날과 날렵한 턱 선 등 잘생긴 외모를 과시해 감탄을 자아낸다. 특히 현재와 다름없는 모습이 그가 ‘모태 미남’임을 짐작하게 한다.

뷔는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는 그룹 방탄소년단의 멤버다. 그는 실력뿐만 아니라 뛰어난 외모로 팬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다. 또 뷔는 미국 영화사이트 TC캔들러가 선정한 ‘2017 세계에서 가장 잘생긴 얼굴 100인(The 100 Most Handsome Faces of 2017)’에 1위로 뽑혀 화제가 되기도 했다.

방탄소년단이 정규 3집으로 돌아온다. <뉴시스>

한편 뷔가 속한 방탄소년단은 오는 18일 정규 3집 LOVE YOURSELF 轉(전) ‘Tear’(티어)를 발매한다. 또 오는 21일(한국시각) 열리는 2018 빌보드 뮤직 어워드 ‘탑 소셜 아티스트상’ 수상 후보로 초청돼 ‘대세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지난해 최고의 한 해를 보낸 방탄소년단이 올해도 뜨거운 인기를 이어갈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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