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년의 날을 맞은 1999년생 스타들.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박지훈 박우진 쯔위 최유정 김도연 채영 <뉴시스>

[시사위크=홍숙희 기자] 오늘(21일) 성년의 날을 맞이해 올해 성인이 되는 스타들을 향한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매년 5월 셋째주 월요일은 성년의 날이다. 성년의 날은 사회인으로서의 책무를 일깨워주고  성인으로서의 자부심을 부여하기 위해 지정된 기념일이다. 2018년 성년의 날 주인공은 올해 만 19세가 된 1999년생이다.

배우 김소현과 김유정도 올해 성년의 날을 맞아 성인이 됐다. <뉴시스>

연예계에도 많은 스타들이 성년의 날 주인공으로 축하를 받고 있다. 배우 김소현과 김유정, 그룹 워너원 박지훈과 박우진, 트와이스 채영과 쯔위, 악동뮤지션 이수현, 위키미키 김도연과 최유정, 레드벨벳 예리, 모모랜드 주이 등이 1999년생 스타로 올해 성인이 된다.

드라마와 무대, 또 예능까지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는 스타들. 이제 막 성년이 된 이들은 ‘보여준 것’보다 ‘보여줄 것’들이 많이 남아 있다. 앞으로의 행보에 더욱 기대가 모아지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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