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멤버 큐리의 근황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큐리 인스타그램>

[시사위크=홍숙희 기자] 티아라 멤버 큐리의 근황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최근 큐리는 자신의 SNS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큐리는 핑크색 수영복을 입고 물속에서 미모를 뽐내 시선을 사로잡는다. 손으로 턱받침을 한 채 포즈를 취하고 있는 그의 모습에서 귀여움이 한껏 느껴진다.

앞서 지난 10일 큐리는 채널 A ‘하트시그널1’에 출연한 장천 변호사와 일본 데이트 사진이 공개되며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지난해 9월에도 한 차례 열애설이 불거진 큐리와 장천 변호사. 당시 두 사람은 “사실무근”이라고 해명했지만 이번 열애설에 대해서는 아무런 입장도 내놓지 않은 상황이다.

큐리가 팬들과의 소통을 단절한 것은 아니다. 열애설 이후에도 큐리는 활발한 SNS 활동을 하며 자신의 근황을 알리고 있다. 최근에는 수영복을 입고 찍은 사진을 포함해 해외여행 중 근황을 공개한 큐리. 8개월 만에 다시금 불거진 열애설에 대해 큐리는 묵묵부담으로 일관할 것인지, 팬들의 궁금증은 커져만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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