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차예련의 근황이 공개됐다.<진재영 인스타그램>

[시사위크=홍숙희 기자] 배우 차예련의 근황이 공개됐다.

29일 배우 겸 사업가 진재영은 자신의 SNS에 “엊그제 결혼한 것 같은데 벌써 8개월 차 임산부 예련이”라며 “뱃속 대순이까지 함께 세 식구가 지난주 결혼 1주년 기념 제주 여행을 함께 했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제법 배가 나온 차예련의 모습이 담겨 이목을 집중시킨다. 꽃다발을 품에 안고 해맑은 미소를 짓고 있는 그의 모습에서 행복함이 느껴져 보는 이들까지 흐뭇하게 만든다.

한편 차예련은 주상욱과 지난해 5월 결혼에 골인, 같은 해 12월 임신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최근 주상욱은 드라마 ‘대군’ 종영 인터뷰에서 “(차예련이) 7월 출산 예정”이라며 포상휴가까지 마다하며 뱃속의 아기에게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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