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화 전 아나운서의 근황이 네티즌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김경화 인스타그램>

[시사위크=홍숙희 기자] 김경화 전 아나운서의 근황이 네티즌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최근 김경화는 자신의 SNS에 “굿모닝~ 운동한 게 효과가 있나, 어제 너무 먹었나, 요즘 몸이 둔해졌나, 싶을 땐 사진 찍어보기!”라며 “운동 본격적으로 아니 제대로 하기 전인 3,4년 전만해도 매번 사둔 옷만 쳐다보며 ‘언젠가는 입을거야 입을거야’ 했는데 그럼 그 옷 썩힌다는 거. #운동하는여자 #복근 #공복 #사진찍고 #밥먹자”라고 40대가 넘은 나이에도 완벽한 몸매를 유지할 수 있는 비결을 전했다.

이와 함께 김경화는 배에 완벽한 복근이 새겨져 있는 사진을 게재해 시선을 압도 한다. 막 샴푸를 하고 나온 듯 머리를 수건으로 감싸고 있는 일상적인 모습에 탄력넘치는 복근으로 반전매력을 자랑하는 그의 자태에 호응이 이어지고 있다.

네티즌들은 “어쩜 그리 탄탄하세요” “자기관리 철저하심. 멋지세요” 등 호평을 보내고 있다.

한편 김경화는 지난 5월 31일 MBN ‘카트쇼2’에 출연해 현역 시절과 다름없는 아름다운 외모와 입담을 과시해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그는 2000년 MBC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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