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민 아나운서와 배우 문근영이 함께 찍은 사진이 재조명되고 있다.<온라인 커뮤니티>

[시사위크=홍숙희 기자] 김보민 아나운서와 배우 문근영이 함께 찍은 사진이 재조명되고 있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문근영&김보민 공항서 인증샷’이란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김보민과 문근영은 해맑은 미소를 띤 채 카메라를 응시해 눈길을 끈다. 결점 하나 없는 민낯의 문근영과 하얀 민소매 의상을 입고 외모를 뽐내는 김보민. 풋풋한 매력을 발산 중인 두 미녀의 투샷에 네티즌들의 호응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4일 김보민은 KBS 1TV ‘아침마당’에 출연, 남다른 입담을 과시해 주목을 받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김보민은 “이제는 선수에서 코치로 이번 월드컵에 참가하는 김남일 선수 아내”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어 그는 축구 선수 출신 남편 김남일에 대한 고충을 언급하며 사랑꾼 면모를 보여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김보민과 김남일은 3년 간의 연애 끝에 지난 2007년 결혼에 골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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