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즈가 그룹 워너원 멤버 옹성우, 이대휘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왼쪽부터) 이대휘 헤이즈 옹성우 <헤이즈 인스타그램>

[시사위크=홍숙희 기자] 가수 헤이즈가 그룹 워너원 멤버 옹성우, 이대휘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해 이목을 끌고 있다.

헤이즈는 최근 자신의 SNS에 “자신들이 전하고픈 이야기들을 직접 정성스레 가사로 풀어내고 온 진심을 담아 불러준 성우와 대휘의 예쁜 목소리 꼭 들어주세요”라는 글을 게재하며 자신이 프로듀싱한 ‘모래시계’ 홍보에 나섰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바닷가 모래사장 위에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헤이즈, 옹성우 그리고 이대휘의 모습이 담겨 있다. 세 사람은 다정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남매 ‘케미’를 발산하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모래시계’는 헤이즈가 프로듀싱과 피처링으로 참여한 워너원 유닛 더힐의 신곡이다. 감성적인 멜로디의 피아노와 기타 선율에 세 사람의 매력적인 보이스가 더해진 어쿠스틱 발라드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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