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승원이 과거 공개한 남주혁과 손호준의 다정한 투 샷이 온라인상에서 이목을 끌고 있다. /차승원 인스타그램
차승원이 과거 공개한 남주혁과 손호준의 다정한 투 샷이 온라인상에서 이목을 끌고 있다. /차승원 인스타그램

[시사위크=홍숙희 기자] 배우 남주혁과 손호준의 다정한 투 샷이 온라인상에서 이목을 끌고 있다. 해당 사진은 선배 배우 차승원이 공개한 것으로 잠들어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겨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그리운 투샷’이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과거 차승원이 자신의 SNS에 공개한 것으로 남주혁과 손호준의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 속 남주혁과 손호준은 단잠에 빠진 모습이다. 엇갈려서 얼굴을 맞대고 있는 두 사람은 낮잠을 자면서도 훈훈한 ‘케미’를 발산하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당시 차승원은 “역시나 인사불성 진짜 기절”이라는 글을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삼시세끼 고창편”이라며 케이블채널 tvN ‘삼시세끼’ 촬영 중 찍은 사진임을 설명했다.

차승원과 남주혁, 그리고 손호준은 2016년 방송된 ‘삼시세끼 고창편’에 배우 유해진과 함께 출연, 남다른 호흡을 자랑한 바 있다. 당시 방송은 최고 시청률 11.6%을 기록하며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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