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좌측부터) 이국주와 한윤서 / 한윤서 인스타그램
(사진좌측부터) 이국주와 한윤서 / 한윤서 인스타그램

[시사위크=홍숙희 기자] 개그우먼 한윤서와 이국주가 함께한 동영상이 네티즌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최근 한윤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읕 통해 “겨울바다. 파도소리 너무 커서 오디오 out”이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한윤서와 이국주는 바다를 배경으로 깜찍한 윙크를 발사해 네티즌들의 시선을 단번에 압도한다. 오디오가 들리지 않아 두 사람이 주고 받은 말을 알 수 없지만, 한윤서와 이국주는 사소한 행동 하나에도 끊임없는 웃음이 오고가 친한 사이임을 짐작케 한다.

한편 한윤서는 2009년 MBC ‘하땅사’로 데뷔해 다양한 코미디 무대에서 활약한 개그우먼이다. 특히 지난 19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유쾌한 입담을 선보여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날 방송에서 한윤서는 “좋다 좋다 참 좋다” “사랑하니까 좋아하니까”라는 자신의 엄마가 제작한 유행어를 폭풍 투척하는가 하면, 어떤 상황에서도 유행어를 밀고 나가는 능청스러운 매력까지 선보이며 안방극장에 큰 웃음을 선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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