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완(왼쪽)과 광희의 코믹한 투 샷이 이목을 끌고 있다. /광희 인스타그램
임시완(왼쪽)과 광희의 코믹한 투 샷이 이목을 끌고 있다. /광희 인스타그램

[시사위크=홍숙희 기자] 그룹 제국의 아이들(ZE:A) 출신 임시완과 광희의 코믹한 투샷이 온라인상에서 이목을 끌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풋풋했던 임시완과 광희’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게재됐다. 공개된 게시글에는 코믹한 표정을 짓고 있는 임시완과 광희의 모습이 담겨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해당 사진은 과거 광희가 자신의 SNS에 공개한 것으로 그룹 제국의 아이들 활동 당시 모습이다. 두 사람은 앳된 외모에 귀여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두 사람이 속한 제국의 아이들은 2010년 데뷔한 9인조 남성 그룹이다. 임시완과 광희 외에 문준영·케빈·김태헌·정희철·하민우·박형식·김동준이 속해 있다. 그러나 2017년 4월 소속사와 계약이 만료되면서 개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2017년 7월 군 입대한 임시완은 오늘(27일) 오전 경기도 양주 25사단 신병교육대대에서 20개월 현역 복무를 마치고 전역, 배우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지난해 12월 전역한 광희는 다수의 예능프로그램에서 활약 중이다.

저작권자 © 시사위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