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선의 아역배우 시절 모습이 온라인상에서 이목을 끌고 있다. /정인선 인스타그램, 온라인커뮤니티
정인선의 아역배우 시절 모습이 온라인상에서 이목을 끌고 있다. /정인선 인스타그램, 온라인커뮤니티

[시사위크=홍숙희 기자] 배우 정인선의 아역배우 시절 모습이 온라인상에서 이목을 끌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정인선이 아역배우로 활동하던 당시 모습이 담긴 사진이 게재돼 이목을 끌었다. 사진 속 정인선은 깜찍한 외모로 밝은 미소를 짓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정인선의 최근 모습도 눈길을 끈다. 어느덧 성인 연기자로 발돋움한 그는 물오른 미모를 자랑하고 있어 감탄을 자아낸다.

정인선은 1996년 드라마 ‘당신’으로 데뷔한 뒤 ‘카이스트’(1999~2000), ‘꽃밭에서’(2001), ‘위기의 남자’(2002), ‘영웅시대’(2004~2005)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아역배우로 활동했다. 특히 어린이드라마 ‘매직키드 마수리’(2002~2004)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성인 연기자로도 입지를 다졌다. 정인선은 지난해 종합편성채널 JTBC ‘으라차차 와이키키’와 MBC ‘내 뒤에 테리우스’에서 활약하며 주연 배우로서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또 최근 SBS ‘골목식당’에 고정으로 합류,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새로운 도전에 나서 이목을 끌고 있다. 정인선의 앞으로의 행보에 더욱 기대가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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