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위크=홍숙희 기자] 개그우먼 안소미가 딸 로아의 200일을 앞두고 인증샷을 공개해 네티즌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7일 안소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내일은 우리 로아 200일 되는 날 입니다”라며 수영장 갔다가 맛있는 밥먹으러. 오늘은 로아가 쏘는 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소미는 딸을 품에 안고 설레는 눈웃음을 지어 보여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딸 로아 양은 똘망똘망한 모습으로 귀여움을 한껏 발산해 네티즌들의 마음을 녹이고 있다.
한편 안소미는 지난해 4월 동갑내기 일반인과 결혼에 골인, 같은 해 9월 딸을 출산했다. 또한 최근 안소미는 TV CHOSUN 예능프로그램 ‘미스트롯’에 출연해 맛깔나는 트로트 실력을 선보여 시청자들의 호평을 얻었다.
홍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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