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좌측부터) 박찬민 아나운서와 박민하 / 박민하 인스타그램
(사진 좌측부터) 박찬민 아나운서와 박민하 / 박민하 인스타그램

[시사위크=홍숙희 기자] 아역배우 박민하의 폭풍성장한 근황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최근 박민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커피숍에서 만난 너무나도 귀여운 미스터빈”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민하와 박찬민 아나운서는 비슷한 포즈로 카메라를 응시해 네티즌들의 이목을 사로잡는다. 한층 성숙해진 박민하의 모습에 네티즌들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박민하와 박찬민 아나운서는 붕어빵 부녀의 모습을 자랑해 네티즌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2011년 MBC '불굴의 며느리‘로 데뷔한 박민하는 박찬민 아나운서의 셋째 딸이다. MBC ’신들의 만찬‘(2012) SBS ’야왕‘(2013) MBC ’금 나와라 뚝딱‘ 등과 영화 ’감기‘(2013) ’공조‘(2017) 등에서 열연을 선보이며 배우로서 가능성을 입증해보인 바 있다.

박민하는 최근 tvN 예능프로그램 ‘둥지탈출3’에 출연해 근황을 알렸으며, 유튜브 채널 ‘박민하 뻔 FUNPARK’ 계정을 통해 팬들과의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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