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위크=홍숙희 기자] 배우 김사랑의 근황 사진에 네티즌들의 반응이 뜨겁다.

최근 김사랑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사랑은 핸드폰을 응시하며 지그시 미소를 지어 보여 네티즌들의 이목을 사로잡는다. 특히 김사랑은 흑백사진임에도 불구하고 아름다움을 뿜어내 네티즌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김사랑은 오는 5월 tvN ‘어비스’를 통해 오랜만에 시청자들과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어비스’는 영혼 소생 구슬 어비스를 통해 생전과 180도 다른 반전 비주얼로 부활한 두 남녀가 자신을 죽인 살인자를 쫓는 반전 비주얼 판타지 드라마다. 극중 김사랑은 비주얼·지능·성격까지 완벽한 미녀 검사 역을 맡았다. 특히 이번 작품에서 김사랑은 박보영과 같은 캐릭터를 통해 각기 다른 매력을 선보일 것으로 알려져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시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