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어울림 파밀리에 센트럴 야경 투시도./금호산업

시사위크=서종규 기자  금호산업은 신동아건설 컨소시엄과 공급하는 ‘세종 어울림 파밀리에 센트럴’ 견본주택에 개관 3일간 3만1,000여명의 내방객이 방문했다고 밝혔다.

‘세종 어울림 파밀리에 센트럴’은 세종 행정중심복합도시 4-2생활권 M1블록, M4블록에 조성되며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총 1,210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M1블록은 전용면적 59~84㎡, 612가구, M4블록은 전용면적 59~100 ㎡ 598가구로 구성됐다.

청약접수는 오는 2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0일 1순위, 31일 2순위 인터넷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내달 10일이며, 당첨자 대상 정당 계약은 26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된다.

분양 관계자는 “세종4-2생활권 최중심 입지로 분양가상한제 적용됐다"며 "주변 시세 대비 저렴하게 공급되면서 실수요자들의 발걸음이 이어졌다“고 말했다.

이어 “M1블록은 인근에 초등학교, BRT정류장, 중심상업시설, 공동캠퍼스가 예정돼 있고, M4블록은 중학교, 세종테크밸리가 인접한 직주 근접형 단지로 4-2생활권 내 가장 입지가 우수해 수요자들의 관심이 뜨겁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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