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용(오른쪽)과 한혜진의 다정한 모습이 공개됐다. /기성용 한혜진 인스타그램
기성용(오른쪽)과 한혜진의 다정한 모습이 공개됐다. /기성용 한혜진 인스타그램

시사위크=홍숙희 기자  축구선수 기성용(뉴캐슬)과 배우 한혜진의 달달한 일상이 공개됐다.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기성용 한혜진 부부는 17일 공동 SNS에 “오사카. 교토. 고베, 휴가”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일본 여행에 나선 기성용과 한혜진의 모습이 담겨있다.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기성용과 한혜진은 얼굴을 맞대고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두 사람은 여전히 신혼 같은 달달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어 보는 이들로 하여금 흐뭇한 미소를 짓게 만든다.

기성용과 한혜진은 6개월 열애 끝에 2013년 7월 결혼했다. 2년 후인 2015년 9월 득녀 소식을 전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한편 기성용은 뉴캐슬 유나이티드 FC 소속으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활약하고 있다. 한혜진은 지난해 방영된 MBC 드라마 ‘손 꼭 잡고, 지는 석양을 바라보자’ 이후 휴식을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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