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호텔델루나’로 컴백을 앞둔 아이유의 물오른 미모가 눈길을 끌고 있다./아이유 인스타그램
드라마 ‘호텔 델루나’로 컴백을 앞둔 아이유의 물오른 미모가 눈길을 끌고 있다./아이유 인스타그램

시사위크=홍숙희 기자  가수 겸 배우인 아이유(이지은)이 드라마 컴백을 앞두고 물오른 미모를 과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아이유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멀리서도 IU를 지켜 주는 #Eunknight”이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아이유가 팬들에게 받은 선물을 인증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Eunknight는 아이유의 중국 팬클럽의 이름이다. 중국팬들은 아이유의 드라마 촬영장에 뷔페차 등의 다양한 선물을 보낸 것으로 보인다. 아이유는 팬들의 정성에 감사함을 표하기 위해 인증샷을 올렸다. 

사진 속에서 눈길을 끈 것은 아이유의 팬사랑 뿐만이 아니었다. 바로 아이유의 물오른 미모 역시, 시선을 잡아끌었다. 

사진 속 아이유는 긴 웨이브 머리를 한 채 시스루풍 블랙 원피스 의상을 입고 신비로운 매력을 풍겼다. 하얀 얼굴과 붉은 입술을 강조한 메이크업도 시선을 잡아끌었다. 이같은 의상과 메이크업은 아이유가 촬영 중인 드라마 ‘호텔 델루나’의 극중 캐릭터 컨셉으로 알려져 더욱 기대감을 모았다. 

한편 아이유는 오는 7월 13일 첫 방송하는 tvN 드라마 ‘호텔 델루나’에서 장만월 역을 맡았다. ‘호텔 델루나’는 엘리트 호텔리어인 구찬성(여진구)가 운명적인 사건으로 호텔 델루나의 지배인을 맡게 되면서 달처럼 고고하고 아름답지만 괴팍한 사장인 장만월(아이유)과 함께 델루나를 운영하며 생기는 특별한 이야기를 담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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