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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게임기업들이 직원 채용에 나섰다. / 잡코리아

시사위크=이가영 기자  넥슨, 넷마블, 컴투스 등 주요 게임기업들이 미래를 함께 해나갈 인재를 적극 채용 중이다. 

구직플랫폼 잡코리아와 게임분야 전문 취업포털 게임잡은 주요 게임사들의 채용공고를 9일 알렸다. 

우선 넥슨은 경영지원, 게임사업, 게임프로그래밍, 엔지니어, 해외사업 등의 직군에서 신입·경력사원을 뽑는다. 자격요건 및 우대사항, 경력사항 등은 모집 직군 별로 상이하다. 채용절차는 서류심사 후 직군·직무 분야에 따른 과제심사, 면접전형, 최종합격 순으로 진행되며 세부 진행 절차 역시 직군 별로 상이하다. 세부 모집 직군 확인 및 마감일 확인, 입사지원은 넥슨 채용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넷마블도 각 부문 인재채용을 진행한다. 모집부문은 웹 서비스 개발자, 회계 담당자, 게임 영상 디자이너, UI 디자이너, 보안 직군 등 각 부문이다. 신입의 경우 서류전형, 넷마블 TEST, 심층면접 순으로 채용이 진행되며, 경력직의 경우 서류전형 후 실무면접, 인성검사, 임원면접을 진행한다. 자격요건 및 우대사항 등 세부 사항은 모집 부문별로 상이하다. 입사지원은 넷마블 채용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펄어비스도 검은사막PC 마케팅 담당자, 검은사막 콘솔 운영 담당자, 글로벌 사업PM, 게임플레이 프로그래머, 서비스 PM, 검은사막PC CS 담당자 등 여러 부문에서 인재 채용을 진행 중이다. 자격요건 및 우대사항 등은 상이하며 전 부문 적합한 인재 채용 시 공고가 마감된다. 이외에도 펄어비스는 인재풀을 운영해 개발, 그래픽, 기업·사업·홍보 직군 인재를 상시 모집 중이다. 전 부문 채용절차는 서류 전형, 과제전형(직무 별 필기시험 및 과제전형 진행), 대면면접, 레퍼런스체크, 처우 협의, 최종합격 순으로 진행된다. 입사지원 및 채용관련 상세 내용 확인은 펄어비스 채용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이밖에 컴투스, 크래프톤, 스마일게이트 등도 현재 게임 프로그래밍, 게임개발자, 마케팅 담당자 등 다양한 직군에서 인재를 뽑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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