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터치, 공식 모바일 앱 출시… 주문 및 배달서비스 등 다양한 고객 편의 기능 담아

버거&치킨 브랜드 맘스터치는 공식 모바일 플랫폼 ‘맘스터치 공식 앱(사진)’을 출시하고, 이를 기념하는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 맘스터치
버거&치킨 브랜드 맘스터치는 공식 모바일 플랫폼 ‘맘스터치 공식 앱(사진)’을 출시하고, 이를 기념하는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 맘스터치

시사위크=김은주 기자  이제 맘스터치의 다양한 메뉴를 공식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만나볼 수 있게 됐다. 버거&치킨 브랜드 맘스터치는 공식 모바일 플랫폼 ‘맘스터치 공식 앱’을 출시하고, 이를 기념하는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19일 정식 론칭한 맘스터치 공식 앱(App)은 고객이 맘스터치를 보다 간편하고 스마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발된 것으로, 주문 및 배달 서비스 등 다양한 기능을 한 곳에 모아 편의성 향상에 초점을 맞췄다.

맘스터치 측에 따르면 공식 앱에 탑재된 ‘맘스오더’ 기능은 맘스터치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의 대기시간을 최소화 하기 위한 서비스로, 매장 방문 전 원하는 메뉴를 원하는 시간에 맞춰 미리 주문할 수 있도록 했다. ‘맘스 딜리버리’ 기능은 배달 주문 서비스로 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메뉴를 간편하게 주문해 즐길 수 있다. 이 외에도, 앱을 통해 간단하고 빠르게 매장을 검색하고, 메뉴를 찾을 수 있다.

맘스터치 앱 공식 론칭을 기념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22일부터 24일까지는 신제품인 살사리코버거 세트를 앱으로 주문하면 케이준양념감자를 사이즈 업하여 제공한다. 25일부터 10월 6일까지는 앱에 회원가입한 5만명에게 선착순으로 콜라 쿠폰을 증정한다.

맘스터치의 공식 앱은 구글 플레이스토어 및 애플스토어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다.

맘스터치 관계자는 “점주에게는 내점 고객 증가 및 배달 수수료 인하라는 장점을, 고객에게는 주문 및 배달 편의성 향상이라는 기능을 앞세워 이번 공식 앱을 선보이게 됐다”며, “맘스터치 공식 앱을 통해 고객들이 맘스터치를 더욱 즐겁고 간편하게 만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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