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너시스BBQ(회장 윤홍근)의 치킨 프랜차이즈 BBQ가 지난 1일 선보인 ‘뱀파이어 치킨’이 출시와 동시에 높은 관심을 끌고 있다. / BBQ
제너시스BBQ(회장 윤홍근)의 치킨 프랜차이즈 BBQ가 지난 1일 선보인 ‘뱀파이어 치킨’이 출시와 동시에 높은 관심을 끌고 있다. / BBQ

시사위크=김은주 기자  제너시스BBQ(회장 윤홍근)의 치킨 프랜차이즈 BBQ가 지난 1일 선보인 ‘뱀파이어 치킨’이 출시와 동시에 높은 관심을 끌고 있다.

BBQ에 따르면 ‘뱀파이어 치킨’은 ‘맵덕(매운맛 덕후)’들을 겨냥한 치명적인 매운 맛이 특징으로, 1일 출시와 함께 포털사이트 실시간검색어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특히 인기 먹방 유튜버 ‘떵개떵’의 뱀파이어 치킨 시식 영상은 조회수 25만회를 기록했다.

제너시스BBQ 관계자는 “중독성 있는 매운 맛을 좋아하고, 매운 맛을 새로운 경험이나 도전으로 여기며, 끊임없이 새로운 맛을 찾는 20~30대의 젊은 고객들이 뱀파이어 치킨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며 “다음달 출시되는 ‘세계 맛 좀 볼래’ 시리즈 2탄도 충분히 준비해 높은 관심과 주목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뱀파이어 치킨은 BBQ의 ‘세계 맛 좀 볼래’ 시리즈 일환으로 출시되었으며, 프로젝트 1탄으로 미국 내쉬빌 스타일의 매운맛으로 개발됐다. BBQ에 따르면 블러드 레드소스로 맛을 낸 뱀파이어 치킨은 매운맛을 3단계로 구분해 소비자가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그 중 3단계 ‘헬게이트’는 매운맛의 정도를 나타내는 스코빌 지수가 1만4,000SHU(당사분석치 기준)으로 측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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