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위크=송가영 기자 엔씨소프트가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리니지2M’의 출시를 앞두고 두 번째 영지를 공개하면서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영지 ‘디온’은 온화한 기후의 농업지대로 이용자들은 월드맵 메뉴의 월드 텔레포트를 통해 3D로 구현된 디온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디온성 마을과 크루마 탑 등 핵심 지역 10곳의 상세 소개와 각 지역의 대표 몬스터, NPC 등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엔씨는 새로운 영지를 공개한 것을 기념해 ‘디온에서 한 컷’ 이벤트를 실시한다.
한편, 리니지2M은 사전예약 57일 만에 700만명을 돌파하면서 국내 최다 사전예약자 수를 기록했다.
관련기사
- 엔씨, ‘리니지 리마스터’ 21주년 기념 대규모 업데이트 예고
- 엔씨, 리니지M 네 번째 신규 에피소드 ‘더 샤이닝’ 공개
- 엔씨소프트, ‘리니지2M’으로 실적 반등하나
- 엔씨 리니지2M, 15일부터 사전 캐릭터 생성 시작
- 엔씨 ‘리니지2M’, 모바일 MMORPG 새 역사 쓰나
- 모바일 신작 게임 11월 시장서 격돌
- 엔씨, 리니지M 신규 에피소드 ‘더 샤이닝’ 업데이트 시작
- 엔씨, 모바일‧PC 경계 허문다
- 엔씨, 집안싸움 없었다… 리니지, ‘2조 클럽’ 견인할까
- 엔씨, 리니지2M 대규모 업데이트… 왕좌 굳힌다
- 엔씨, ‘리니지2M’으로 젊은 이미지 수혈할까
송가영 기자
songgy0116@sisaweek.com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