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가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리니지2M의 두 번째 영지 '디온'을 공개했다. /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가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리니지2M의 두 번째 영지 '디온'을 공개했다. /엔씨소프트

시사위크=송가영 기자  엔씨소프트가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리니지2M’의 출시를 앞두고 두 번째 영지를 공개하면서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영지 ‘디온’은 온화한 기후의 농업지대로 이용자들은 월드맵 메뉴의 월드 텔레포트를 통해 3D로 구현된 디온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디온성 마을과 크루마 탑 등 핵심 지역 10곳의 상세 소개와 각 지역의 대표 몬스터, NPC 등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엔씨는 새로운 영지를 공개한 것을 기념해 ‘디온에서 한 컷’ 이벤트를 실시한다.

한편, 리니지2M은 사전예약 57일 만에 700만명을 돌파하면서 국내 최다 사전예약자 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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