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위크=송가영 기자 게임빌의 모바일 신작 ‘게임빌프로야구 슈퍼스타즈’가 출시 초반임에도 흥행세를 타면서 모바일 스포츠게임 장르 1위에 올랐다. 자사의 대표 시리즈인 게임빌프로야구로 모바일 야구 게임 신드롬을 이어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
게임빌프로야구 슈퍼스타즈는 지난달 26일 출시된 모바일 캐주얼야구게임으로, 자사의 게임빌프로야구 시리즈 최신작이다.
이용자들이 구단주가 돼 전 우주를 무대로 트레이너를 영입, 나만의 선수를 성장시키고 나만의 팀을 만들어 우주를 배경을 한 리그에서 우승을 이뤄내는 것이 목표다.
게임빌프로야구 슈퍼스타즈는 야구 비시즌임에도 야구 장르로 전체 매출 상위권에 랭크되며 양대마켓에서 매출순위 30위권에 안착했다. 이와 함께 출시 초반 이용자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으로 순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게임빌 관계자는 “공식카페를 통해 업데이트의 방향성을 공개하고 진행상황에 대해서도 신속히 공유하고 있는 점이 지속적인 순위권 상승에 한몫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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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가영 기자
songgy0116@sisawee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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