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가 예능프로그램 도시어부 시즌2를 앞두고 '도시어부M'에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인다. /한빛소프트
한빛소프트가 예능프로그램 도시어부 시즌2를 앞두고 '도시어부M'에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인다. /한빛소프트

시사위크=송가영 기자  낚시 예능 프로그램 ‘도시어부’ 시즌2를 앞두고 한빛소프트가 ‘도시어부M’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인다.

도시어부M은 국내 최초 낚시예능게임을 표방해 진입장벽을 낮춘 게임으로 낚시를 모르는 사람도 즐길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먼저 오는 26일부터 내년 1월 2일까지 ‘제2회 용왕배 낚시대회’를 실시한다. 예선, 본선, 결선 등 3단계로 진행되며 1~3위 이용자들에게 순금으로 제작한 현물 황금배지를 지급한다.

이와 함께 오는 26일까지 연속낚시를 포함한 방송모드에서 플레이할 경우 경험치, 골드, 서포터 친밀도를 두 배 제공한다. 

또한 물고기를 낚는 횟수만큼 ‘막대사탕’을 추가 보상으로 제공한다. 막대사탕은 내년 1월 9일까지 한정 코스튬으로 교환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신규 이용자들을 위해 15일 출석 이벤트, 복귀 이용자들을 위해서는 5일 출석 이벤트를 준비했다. 

박성민 한빛소프트 게임사업팀 PM은 “방송과 게임에서 동시에 같은 출조지를 즐기는 것을 목표로 지속적인 업데이트도 계획하고 있다”며 “장수 예능프로그램으로 자리잡은 도시어부 원작처럼 도시어부M이 오랫동안 사랑받는 국민 낚시예능게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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