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연속 소비자만족 브랜드 대상 1위 상조서비스 부문에 선정

보람상조가 3년 연속 소비자만족 브랜드 대상 1위 상조서비스 부문에 선정됐다. / 보람상조
보람상조가 3년 연속 소비자만족 브랜드 대상 1위 상조서비스 부문에 선정됐다. / 보람상조

시사위크=강준혁 기자  보람상조(회장 최철홍)가 ‘2020소비자만족 브랜드 대상 1위’ 상조서비스 부문에 3년 연속 선정되며 업계 리딩 컴퍼니로서 위상을 굳건히 했다.

‘소비자만족 브랜드 대상 1위’는 고객에게 높은 브랜드 가치를 인정받으며 질 높은 서비스를 실천한 기업을 조사해 현명한 소비를 돕고자 제정됐다. 고객 리서치와 객관적인 지표를 기준으로 한 전문 심사를 통해 우수 기업이 선정된다.

보람상조는 새로운 아이디어와 전문성을 기반으로 30년 간 차별화된 서비스를 구현해 독보적인 브랜드 가치를 세운 점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진다.

보람상조는 “올바른 상조문화 정착을 위한 가격 정찰제를 실시했으며, 30년 업력의 노하우를 담은 강의와 현직 장례지도사의 1대1 현장 교육으로 이루어진 전문 장례지도사 양성 과정으로 인적 인프라를 강화해왔다”면서 “비대면 서비스로 전환이 가속화되는 가운데 업계 최초로 사이버 추모관을 운영하며 호평을 받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최근에는 협업 분야를 다양하게 확장해 새로운 시너지를 창출하고 상생 활동을 본격화하기도 했다. KT와 신규 서비스 론칭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상조와 통신 서비스를 더한 ‘보람-KT 120’을 선보일 계획이다. 대한민국 탁구 발전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대한탁구협회와 후원 협약을 맺기도 했다.

최철홍 회장은 “보람상조라는 브랜드를 믿고 함께해 주신 고객들의 성원으로 3년 연속 소비자 만족 브랜드로 선정될 수 있었다”며 “더 큰 책임감을 갖고 보람상조 만의 경쟁력을 이어 가기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해 받은 사랑에 보답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보람상조는 고객 신뢰의 결과로 업계 최다 회원인 245만명을 모집하고, 23만여 건의 최다 장례행사를 진행했다. 또 선수금 1조2,500억원, 자산총액 1조1,000억원을 달성하며 1등 상조기업으로 자리매김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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