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위크=최민석 기자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비비큐(회장 윤홍근)가 한국소비자협회가 주관하는 ‘2020 대한민국 소비자대상’에서 ‘올해의 최고 브랜드’로 2017년부터 4년 연속 선정됐다.

한국소비자협회의 ‘올해의 최고 브랜드’상은 매년 신제품 개발, 사회적 가치 실현 등 소비자의 폭넓은 지지를 받고, 소비자의 권익증진을 위해 노력한 브랜드를 발굴하여 수여하는 상이다.

4년 연속 수상을 받게 된 제너시스BBQ는 전세계 유일하게 최상급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유로 튀긴 ‘핫황금올리브 시리즈’와 ‘광희나는 치킨 4종’(치본스테이크 바질페페, 블랙점보, 매직칠리, 메이플버터갈릭) 등 끊임없는 신메뉴 개발과 ‘네고왕’ 콘텐츠를 활용한 마케팅 커뮤니케이션으로 소비자와의 친밀감 형성과 높은 고객 만족도를 인정받았다.

특히 △BSK(BBQ Smart Kitchen)를 통한 소자본 청년창업 △하나은행과 함께한 창업지원 △아이러브아프리카 봉사지원 △대구·전남곡성 등 국가 재난 발생시 피해지역 제품 지원 등 사회공헌 및 사회적 가치 실현의 노력을 높이 인정받아 4년 연속 ‘올해의 최고 브랜드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BBQ 관계자는 “BBQ는 세계 최단 기간인 4년 만에 1,000호점 개설을 기록하며 ‘세계 최대·최고의 외식 프랜차이즈 기업’ 비전 달성을 위해 각고의 노력을 기울여왔다”며 “4년 연속 ‘올해의 최고 브랜드’ 수상은 그 동안 함께해온 패밀리 사장님들과 본사 임직원들의 노력으로 제너시스BBQ만의 브랜드 가치를 인정받게 되었다는 점이 뜻 깊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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