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람상조(회장 최철홍)가 ‘2021 한국소비자평가 최고의 브랜드 대상’에서 상조서비스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 보람상조
보람상조(회장 최철홍)가 ‘2021 한국소비자평가 최고의 브랜드 대상’에서 상조서비스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 보람상조

시사위크=강준혁 기자  보람상조(회장 최철홍)가 ‘2021 한국소비자평가 최고의 브랜드 대상’에서 상조서비스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2021 한국소비자평가 최고의 브랜드 대상’은 소비자에게 사랑과 가치를 인정받는 상품과 기업 브랜드를 평가해 올바른 가이드를 제공하고 산업경제 발전과 국가브랜드 경쟁력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제정됐다.

보람상조는 시장점유율과 공정거래위원회·한국소비자원·식약처 등 22개 유관기관의 공개 데이터, 소비자 리서치로 이뤄진 사전 조사 기준을 통과하며 수상 후보군에 선정된 것으로 알려진다. 이후 △만족도 △추천의향 △충성도 △차별화 △소통지수 등 평가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으며 상조서비스 부문 1위를 차지했다.

보람상조는 체계화된 상조 서비스를 선보이며 상조문화 대중화를 이끌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장례행사 직영센터와 장례지도사 교육원을 설립해 전문성을 높였다. 직접 육성한 전국 5,000여 명의 장례지도사, 의전관리사, 장례관리사들이 전국에서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이후 높아진 비대면 수요에 맞춰 홈쇼핑과 SNS, 온라인 등 플랫폼을 다각화하고 접근성을 높이기도 했다.

최철홍 회장은 “소비자 직접 평가의 결과로 한국 대표 상조기업으로 선정되었다는 것에 기쁘다”며 “상조브랜드 하면 가장 먼저 보람상조를 떠올릴 수 있도록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다양한 활동들을 펼쳐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보람상조는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8년 연속) △대한민국 올해의 히트상품 대상(3년 연속) △소비자만족 브랜드대상(3년 연속) △올해의 우수브랜드 대상(3년 연속) △고객감동 경영대상(3년 연속) 등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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