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람상조(회장 최철홍)가 15일 밀레니엄 호텔 서울에서 열린 ‘제10회 코리아 톱 어워드’ 시상식에서 ‘명품브랜드 대상’과 ‘공감경영 CEO 대상’을 동시 수상했다.
보람상조(회장 최철홍)가 15일 밀레니엄 호텔 서울에서 열린 ‘제10회 코리아 톱 어워드’ 시상식에서 ‘명품브랜드 대상’과 ‘공감경영 CEO 대상’을 동시 수상했다.

시사위크=강준혁 기자  보람상조(회장 최철홍)가 ‘제10회 코리아 톱 어워드(Korea Top Awards)’에서 브랜드와 CEO 부문을 동시 수상하며 리딩 컴퍼니로서 입지를 굳건히 했다.

이번 시상에서 보람상조는 5년 연속 ‘명품브랜드 대상’을, 최철홍 회장은 4년 연속 ‘공감경영 CEO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언론인협회와 서비스마케팅학회가 공동 주최하는 코리아 톱 어워드는 소비자와 양방향 소통으로 최고의 가치를 창출한 브랜드와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경영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는 기업을 발굴해 시상하고자 제정됐다. △브랜드 및 CEO의 경영전략 △시스템 △경영성과 등을 평가해 선정한다.

보람상조는 업계 최초 장례 의전 도우미 운영, 24시간 운영 체제 콜센터, 전국 21개 고객만족센터, 링컨콘티넨털 고인 전용 리무진 등의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소비자들로 하여금 호평을 이끌어냈다. 또한 온라인 추모관 등 비대면 시스템 구축을 통한 뉴노멀 시대 상조 소비 패러다임에 신속 대응하고 있다.

보람상조를 이끄는 최철홍 회장은 올바른 상조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나눔경영을 실천해온 점에서 높이 평가받았다.

최철홍 회장은 “‘고객중심 나눔경영’ 기업 정신을 바탕으로 실천해 온 노력이 브랜드 가치와 경영 노력을 동시에 인정받는 영광스러운 결실을 맺었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고객과 사회를 위한 나눔과 섬김의 자세를 잃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보람상조는 업계 최다인 23만여 건의 장례를 진행하고, 245만명 이상의 회원을 보유하는 등 대한민국 상조 산업을 선도하는 리딩 컴퍼니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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