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 이달 24일(월)까지 구매고객 대상 창립 20주년 감사 축제

롯데홈쇼핑(대표 이완신)은 창립 20주년을 맞아 고객 감사 대축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 롯데홈쇼핑
롯데홈쇼핑(대표 이완신)은 창립 20주년을 맞아 고객 감사 대축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 롯데홈쇼핑

시사위크=김은주 기자  롯데홈쇼핑(대표 이완신)은 창립 20주년을 맞아 고객 감사 대축제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20년 동안의 고객 성원에 감사를 전하는 동시에 코로나19로 지친 고객들을 응원하는 의미로 기획됐다.

롯데홈쇼핑에 따르면 이달 24일까지 진행되는 행사 기간 중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럭셔리 크루즈 여행권(5명) △쇼핑지원금 제공 △행사 상품 구매 시 최대 10% 적립(한도 3만원) △감사 쿠폰 지급 등 대규모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또한 패션, 가전, 뷰티 등 상품군별 인기 브랜드를 선별해 ‘20대 축하상품전’을 열고, 행사 상품을 모바일앱으로 구매할 경우 구매고객에게 적립금 10%를 제공한다.

특히 행사기간 동안 매일 오전 9시 선착순 1만명에게 감사 쿠폰 1만원을 지급한다. 이는 매일 1억원, 총 22억원의 쿠폰을 제공하는 셈이다. 이와 함께 3회 이상 상품을 구매하고, 총 구매금액이 50만원 이상인 고객에게 쇼핑지원금도 제공한다.

20주년을 기념하며 ‘20대 축하상품전’을 열고, LBL, 조르쥬레쉬 등 단독 패션 브랜드를 비롯해 구찌, 다이슨 등 인기 브랜드 상품을 물량을 대량 확보해 선보인다. 14일 오전 8시 15분 ‘영스타일’에서는 공식 수입원을 통해 수입한 구찌의 21년 신상품 ‘더블G 선글라스’, ‘콤비 선글라스’를 판매한다. 15일 오전 9시 20분에는 대표 리빙 프로그램 ‘최유라쇼’를 통해 ‘신일 에어서큘레이터’를, 오후 3시 10분에는 ‘다이슨 에어랩’을 선보인다.

신성빈 롯데홈쇼핑 마케팅본부장은 “창립 20주년을 맞아 그 동안 변함없는 성원을 보내주신 고객 여러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코로나19 극복을 응원하는 의미로 대규모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며, “경품 추첨, 쇼핑지원금, 적립금 제공은 물론, 인기 브랜드만을 선별한 기획전도 진행되는 만큼 알뜰 쇼핑의 기회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급변하는 유통 환경에 맞춰 차별화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며 고객 니즈를 충족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시사위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