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위크=김은주 기자  치킨 프랜차이즈 교촌치킨이 19년 연속 ‘2021 대한민국 올해의 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

교촌치킨은 ‘2021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올해의 치킨’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2021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소비자포럼이 주관하는 시상식으로, 대국민 투표 및 위원회 심의를 거쳐 부문별 올해의 브랜드가 선정된다.

교촌은 ‘차별화된 프랜차이즈 운영 방식’을 19년 연속 수상의 배경으로 꼽았다. 교촌은 국내산 통마늘, 발효간장 등 품질 좋은 재료만을 사용해 질 좋은 제품 제공에 힘쓰고 있다. 또한 QSC(품질, 서비스, 위생) 강화를 위한 체계적이고 다양한 교육 시스템도 마련해 품질 관리에 힘쓰는 등 가맹점 및 고객 만족 실현에 집중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교촌은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사회적 가치 실현하며 나눔경영에 앞장서고 있는 점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고객분들의 꾸준한 사랑과 관심 덕택에 19년 연속 수상이라는 의미있는 성과를 얻게 됐다”며 “앞으로 더욱 높은 품질의 메뉴와 고객 서비스로 고객분들께 더욱 인정받는 치킨 브랜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교촌은 이번 수상을 기념해 오는 22일까지 교촌치킨 주문앱에서 ‘THANK YOU’ 이벤트를 진행한다. 교촌치킨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전 제품 1,000원 즉시 할인쿠폰(THANK YOU 쿠폰)이 발급된다. 단, 할인쿠폰은 일일 선착순 1,000명에게만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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