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위크=최민석 기자  안마의자업체 바디프랜드(대표 박상현)가 월드클래스 스포츠 스타들과 함께 펼치는 ‘비 더 레전드(Be The Legend)’ 광고캠페인을 시작했다.

바디프랜드는 지난 14일 손흥민이 등장한 광고 영상을 공개하며 캠페인 시작을 알렸다. 이번 캠페인의 콘셉트는 ‘바디프랜드와 함께 레전드가 되어라’는 메시지로 압축된다. 회사 측 관계자는 “레전드 스포츠 스타로 발돋움하는데 핵심 중 하나인 건강관리를 바디프랜드가 돕고 그들만의 건강관리법을 전한다는 뜻을 담았다”면서 “나아가 바디프랜드의 헬스케어 기술을 통해 고객들이 자기 분야의 레전드가 되기를 응원한다는 메세지도 녹아 있다”고 설명했다.

바디프랜드와 이번 캠페인을 이끌 첫 주인공은 축구스타 손흥민이다. 바디프랜드는 ‘XD’ ‘XD-Flex’ ‘XD-Pro’ 등 다양한 마사지 모듈 라인업을 손흥민의 플레이를 통해 표현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손흥민은 탄탄한 기본기와 기술의 중요성을 피력했다. “기본기가 탄탄한 자만이 다재다능한 기술을 펼쳐낸다”는 내레이션을 시작으로 그라운드를 누비는 손흥민의 모습이 담겼다. “때론 강하게, 때론 부드럽게, 때론 다이나믹하게, 취향대로 고를 수 있는 XD마사지 모듈라인업”이라는 소개와 함께 손흥민은 엄청난 수의 수비수를 뚫고 슈팅을 성공시킨다. 이후 ‘더파라오’에 앉아 휴식을 취하는 모습으로 전환되며 영상은 마무리된다.

바디프랜드는 손흥민에 이어 새로운 레전드들의 이야기를 추가로 소개할 예정이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탄탄한 기본기와 자신만의 기술 노하우로 레전드 반열에 오른 손흥민과 바디프랜드의 이미지가 부합해 모델로 발탁했다”면서 “‘때로는 강하게, 때로는 부드럽게, 때로는 섬세하게’ 펼쳐지는 바디프랜드의 다이내믹한 테크니컬 퍼포먼스를 손흥민의 플레이를 통해 구현해냈다. 손흥민에 이어 공개될 새로운 레전드들의 이야기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