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슈타인(왼쪽)과 김윤아의 컬래버레이션 신곡인 ‘진심으로 너를 위해 부르는 노래’ 포스터 / 컨텐츠랩 비보
원슈타인(왼쪽)과 김윤아의 컬래버레이션 신곡인 ‘진심으로 너를 위해 부르는 노래’ 포스터 / 컨텐츠랩 비보

시사위크=이수민 기자  밴드 자우림 멤버 김윤아와 ‘대세 래퍼’ 원슈타인이 ‘2021년을 잘 보내는 방법’ 프로젝트를 통해 컬래버레이션 신곡을 공개한다.

‘컨텐츠랩 비보(VIVO)’ 측은 8일 ‘2021년을 잘 보내는 방법’ 프로젝트 9월의 아티스트 포스터를 공개하며, 김윤아와 원슈타인의 컬래버레이션이 성사됐다고 밝혔다. 두 사람의 신곡 ‘진심으로 너를 위해 부르는 노래’는 오는 15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신곡 ‘진심으로 너를 위해 부르는 노래’는 위로의 메시지를 담은 ‘힐링송’이다. ‘믿고 듣는’ 싱어송라이터이자 밴드 자우림의 보컬로 활약하고 있는 김윤아와 Mnet ‘쇼미더머니9’과 MBC ‘놀면 뭐하니?’를 통해 ‘핫한’ 아티스트로 떠오른 원슈타인이 의기투합해 기대를 자아내고 있다.

‘진심으로 너를 위해 부르는 노래’는 김윤아와 원슈타인의 깊은 음색과 감성을 더해 올가을 대중에게 진한 여운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이날 공개된 포스터 속 두 사람은 녹음실에 앉아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모습을 통해 따뜻하고 차분한 느낌을 발산, 곡의 분위기를 짐작하게 하며 기대를 배가시키고 있다.

한편 ‘2021년을 잘 보내는 방법’은 힘든 시기를 함께 보내고 있는 대중에게 매달 새로운 컬래버레이션을 선물하는 ‘컨텐츠랩 비보’의 음악 프로젝트다. 김윤아와 원슈타인은 5월 둘째이모 김다비, 6월 ‘힙합듀오’ 라미란이 7월 다비있지 8월 그룹 씨스타 출신 효린‧다솜에 이어 다섯 번째 주사로 나서게 됐다. 또 ‘컨텐츠랩 비보’에서 네 번째로 선보이는 컬래버레이션이다. 

9월의 아티스트로 뭉친 김윤아와 원스타인이 올가을 음원 차트를 휩쓸지 이목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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